매일신문

시플리 뉴질랜드 총리 김대통령 초청 방한

제니 시플리 뉴질랜드 총리내외가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초청으로 20일 공식 방한했다.

시플리 총리는 21일 청와대에서 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와 아시아 경제회복 문제 등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며, 오는 9월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방안에 관해서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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