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 노랑부리백로, 조롱이, 물부추, 소똥구리, 수달, 삵, 까치살모사, 퉁가리… 이땅에서 생육하던 고유 동식물들이다. 그러나 최근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한반도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조류 식물 무척추동물 곤충 포유 양서 파충, 어·해조, 균류 등 9장으로 분류해 총 218종의 생물들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 형태와 생태, 서식지, 분포지역, 특징 등 생물학적 지식을 담았다. 올 컬러. 환경부장관 추천도서.
(자연보호중앙협의회 엮음, 가람기획 펴냄, 303쪽, 1만5천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