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지식기반서비스와 창업 등 2개 분야 23개 직종에서 모두 1천598명의 미취업 훈련생을 모집,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한다.
신규미취업자를 주요대상으로 하는 '지식기반서비스분야 훈련'은 인터넷웹마스터, 국내관광통역, 국제비서, 전자상거래 등 14개 직종으로 구성됐으며 대구.경북지역 21개 교육기관에서 1천23명을 모집한다.
575명을 대상으로 한 실업자 창업훈련은 나홀로 국제무역창업, 컴퓨터A/S, 포토CD-ROM제작, 워드프로세싱대행업 등 9개 직종으로 이뤄졌다. 이번 훈련에 참여하는 실직자들에게는 훈련비와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053)325-7500.
石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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