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근로자 대학 학자금 지원

대구지방노동청은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기능대학 또는 전문대 이상의 학교(대학원 제외)에 재학중인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 적용사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99년 2학기 학자금 대부신청을 접수받는다.

대구·경북지역에 배정될 예산은 25억여원으로 △전문대(기능대학)-2년 거치 2년 균분상환 △4년제 대학-2년 거치 4년 균분상환 조건이며 대부이율은 연리 1%이다.대구지방노동청은 올해 1학기의 경우 대구·경북지역 근로자 1천143명에게 20억428만여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문의: 각 지역 고용안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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