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헌 사무처장에 임명장
○…27일 국민회의 대구시지부 사무처장 겸 상근부지부장으로 임명장을 받은 이민헌전의원은 "나라 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14대 막판 8개월여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내다 15대 총선 당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적도 있는 그는 내년 총선 출마여부에 대해서는 불출마 입장을 표명.
그는 또 전직 국회의원 출신이 격에 맞지 않은 처장직을 맡게 된 것과 관련해선, "잊혀져 가는 사람이 되기 싫어서"라는 말로 대신.
-복지시설·수련원 현지 확인
○…경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안순덕)는 27일부터 이틀간 사회복지시설 및 학생수련원 등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
이번 현지 방문은 최근 경기도 수련원 화재 참사 사건과 관련,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실태와 복지시설 수용자 위문을 병행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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