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시립 도서관을 이용한 적이 있다. 점심 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기 위해 나갔는데 점심값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되었다.
지갑속에 현금 카드가 있어 현금을 인출하려고 해도 어느 한곳 현금 지급기가 놓여 있는 곳은 없었다.
그러고 보니 그날 갔었던 도서관뿐만 아니라 다른 시립도서관엘 가보아도 현금 지급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도서관 근처의 가까운 곳에 은행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많이 불편했다.시립 도서관에 현금 자동 지급기 한 대라도 설치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말해 본다.박보형(antibody815@hanmail.net)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