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7일 예술의 전당'살아있는 재즈 기타의 교과서'로 불리는 조지 밴슨〈사진〉이 오는 8월 6·7일 오후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조지 밴슨은 즉흥 연주를 생명으로 하는 재즈 기타 연주, 그 기타의 음을 독특한 스캣 창법으로 따라가는 보컬, 흑인 특유의 소울 음악에서부터 디스코와 팝음악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 등으로 재즈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필립모리스 아시아 재즈 시리즈'라는 타이틀로 한국에서 공연을 펼칠 조지 밴슨은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걸출한 리듬 앤 블루스 가수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무대를 꾸밀 예정. 공연문의 02)59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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