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단소식

-농업경영인 체육대회

예천군 농업경영인 체육대회가 30일 오전 9시30분 예천군 용문면 용문중학교 운동장에서 농업경영인 가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가졌다.

이날 농업 경영인들은 배구 줄다리기 씨름 훌라후프 등으로 상호간 침목을 다졌다. (예천)

-불우이웃 무료개안수술

김천시보건소는 불우이웃 및 노인 시각장애자들을 대상으로 무료개안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유소견자33명을 대상으로 수술적응검사를 실시한 결과 백내장 수술대상자로 판명된 11명중 대항면 김순단씨 등 4명은 지난21일과 23일에 김천 민안과의원 등에서 수술을 마쳤으며, 나머지 5명은 구미순천향병원에서 8월중에 수술을 받게 된다. (김천)

-장애인 농촌봉사활동 전개

대구.경북지구와 김천지구장애인등 장애인 50명(남30명, 여20명)은 대구시 우리복지 시민연합회 사무국장 은재식(35)씨 인솔로 내달 2일~7일 5박6일 동안 김천시 조마면 강곡리 면소재지 마을을 중심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김천)

-119대원 수화교육 실시

김천소방서(서장 강희일)는 농아자들의 119구급차 이용률이 급증하자 29일 소방서 3층회의실에서 소방직원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근영 외래강사를 초빙, 농아자와의 의사소통를 위한 수화교육을 실시했다.

(김천)

-산학협동 우수대학에 뽑혀

경북과학대학(학장 권황옥)은 최근 교육부로부터 산학 협동 우수 거점 대학으로 선정돼 3억5천만원의 국고 지원을 받는다.

지난해도 산학 협동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던 경북과학대는 산업체 현장 기술 지도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칠곡)

-소방시설 불량 17곳 적발

칠곡소방서는 최근 역내 위락시설, 복합 건축물 79개소에 대한 정기 소방검사를 실시해 시설이 불량한 5개소는 행정 명령 조치를, 경미한 12개소는 현지 시정 조치했다. (칠곡)

-문경 오천리 문화마을 조성

문경시 마성면 오천리에 문화마을이 조성될 예정이다. 문경시는 30일 내년에 면소재지가 없이 자연마을로 나누어져 관공서, 농협 등 사무소가 흩어져 있는 이곳에 면소재지 조성 차원의 문화마을을 만들어 주민불편을 없애기로 했다. (문경)

-상주시 가을 경지정리사업

상주시는 올해 106억8천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을 경지정리 사업에 나선다. 사업 내용은 중동신암지구 49ha를 비롯, 화동평산 43, 공성효곡 38, 신곡 29, 모서백학 13ha 등 9개지구 263ha이다. 상주시는 지난 70년초부터 경지정리 사업에 착수,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대상면적 1만2천731ha중 90%인 1만1천89ha가 사업이 완료된다. (상주)

-농어촌 대상자 추천받아

농어촌진흥공사 경북지사는 2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농어촌 기술개발 소득증대 구조개선사업분야 등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농어촌 대상자 추천을 접수한다. 시상부문은 △생산기반 △경영개선 △소득증대 △첨단농업 △환경개선 △연구개발 △특별부문 등 7개분야로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연구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시상할 계획이다. 문의 (053)3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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