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0년생 산삼 10뿌리 캐

산삼중에서도 가장 효능이 높은 품종으로 알려진 천종 10뿌리를 임산물 채취업자가 캐 횡재.

봉화군 법전면 소천2리 설성욱(33)씨는 지난달 31일 봉화군 봉성면 문수산(해발 900m)에서 더덕과 참나물을 캐다 우연히 30년생 산삼 천종 10뿌리를 캐냈다는 것.10년간 장뇌.더덕.참나물 등 자연산 임산물만을 전문적으로 채취해온 임씨는 환자등 꼭 필요로 하는 구입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팔겠다고. 연락처(0573)673-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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