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대 비리 해명요구

영남대 총학생회는 2일 오전 11시 본관을 방문, 새 재단이사진 구성·의료원 사태·교수연구 프로젝트 비리 의혹 등 최근의 학내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강재순 총학생회 부회장(문화인류학과 4)과 학생회 간부 및 과대표로 구성된 40여명은 일단 3일 오전까지 본관 대회의실에서 농성을 하며 재단 이사진 구성 배경, 의료원 비리 등에 대한 학교측의 납득할만한 해명을 기다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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