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해지역 학생 학비 감면

교육부는 2일 강원 및 경기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경기 연천·포천·파주·동두천과 강원 철원·화천 지역 21개 학교가 교실 침수, 운동장토사유입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은 6억7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수해지역 학생들에게 교과서 제공이나 학비감면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하는 한편 학교건물 피해에 대해서는 학교재해복구공제회나 재해대책본부 등과 협의해 지원 및 복구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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