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미현 첫우승 도전 99웹콤 챌린지 출전

올해 신설 B급 대회 상위랭커 대부분 불참

99듀모리어클래식에서 공동 6위로 메이저 첫 '톱10'을 달성한 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올 해 신설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99웹콤챌린지에 출전한다.

웹콤클래식은 신설대회인 데다 상금규모도 총상금 80만달러에 우승상금 12만달러로 B급대회여서 박세리와 캐리 웹, 줄리 잉스터, 애니카 소렌스탐 등 상위랭커들이 대부분 불참한다.

99웹콤클래식은 5일 밤(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인근 서튼시의 플레전트밸리골프장에서 개막,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지며 펄 신과 서지현도 출전 예정이다.

◇99웹콤클래식 한국선수 1라운드 조편성(한국시간)

▲6일 1시10분=김미현, 발 스키너, 미시 맥조지(10번홀)

▲ 〃 1시50분=서지현, 마사 노스, 파멜라 고메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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