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2년월드컵축구대회 결승전은 요코하마경기장에서 벌어진다.
일본월드컵조직위원회(위원장 나스 쇼)는 6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결승전은 요코하마경기장에서 치르고 일본에 배정된 준결승 한 경기는 사이타마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21세기 첫 축구제전의 피날레 무대가 된 요코하마경기장은 최첨단 시설의 천연잔디구장으로 97년 가을 완공됐으며 지난 해 3월 개장, 제4회 다이너스티컵축구대회를 유치했다.
한편 2002년월드컵의 준결승 두 경기중 나머지 한 경기와 3, 4위 결정전은 한국에서 치러진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