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은퇴한 스타들을 모아 팬들 앞에서 시범경기를 한다두산은 오는 22일 잠실에서 벌어지는 삼성과의 홈경기에 앞서 박철순, 윤동균,김유동, 신경식 등 82년 코리안시리즈 우승 당시의 선수들과 김형석, 김진욱, 윤석환 등 두산 출신의 스타들로 팀을 구성, 두산 2군 선수들과 시범경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드타이머스 데이'라고 불리는 이같은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것 이다.◎…삼성물산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선수가 올 시즌중 홈런수가 몇개인지 먼저 맞추는 삼성 쇼핑몰 회원 13명에게 노트북 등을 선물로 준다.
홈런수 맞추기 행사는 기존 회원이나 신규 회원이 올 시즌이 마감되는 내달 19일까지 이승엽 선수가 칠 홈런수를 적어 9일부터 21일까지 삼성 쇼핑몰에 제출하면 홈런수를 맞춘 회원중 먼저 접수된 순으로 13명을 선발해 노트북과 휴대폰, 만년필등을 지급한다.
이승엽 선수는 8일까지 홈런을 48개 쳤으며 내달 19일까지 모두 27개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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