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세계청소년 야구 1패 뒤 2연승

한국이 제18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1패 뒤에 2연승했다.

한국은 9일 타이완(臺灣) 가오슝 현립구장에서 벌어진 A조 예선리그 3차전에서 선발 장준관(대구상)이 4안타 무실점으로 완투하는 가운데 약체 남아프리카공화국을10대0, 7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쳤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홈팀 대만과 함께 2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3연승의 쿠바에 이어 A조 공동 2위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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