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제1회 삼신생명배어린이국수전에서 초대 어린이 국수로 탄생한 홍성지(11.장안초등학교 6년)군이 조훈현국수와의 친선대국에서 승리했다.
홍국수는 9일 오전 삼신생명(대표 김경엽) 본사에서 열린 기념대국에서 흑을 쥐고 2점을 붙인 접바둑에서 8집승을 거뒀다.
또 김혜민 여류아마국수는 윤영선 2단과의 정선에서 10집을 졌다.
홍성지 어린이 국수는 올해 11세로 장안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데 제18회 해태배어린이 바둑왕전과 제14회 오리온배 대회 등에서 우승했었다.
분당에 살고있는 홍국수는 장학금 100만원과 한국기원으로부터 아마추어 5단 자격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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