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파이낸스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지난 7일 서울 리틀앤젤스회관에서 열린 '99 밀레니엄 무비스타 선발대회'에서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에 재학중인 김재정(20)양이 영예의 대상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김양은 네티즌들이 뽑는 천리안 베스트 네티즌상과 사진기자들이 선정하는 포토제닉상도 휩쓸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금상과 은상에는 재미교포 허은영(21.캘리포니아주립대)양과 SBS 탤런트 신현숙(24)양이 각각 뽑혔으며 동상은 케이블TV 음악전문채널 m.net의 비디오자키(VJ) 권혁종(24)군과 선화예고 무용과에 재학중인 송재윤(18)양에게 돌아갔다.
김인혜(23.모델), 원숙현(21.단국대 연극영화과), 박선하(22.용인대 연극영화과)양은 연기스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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