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중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표와 선수단이 12일 금수산기념궁전 등 평양시 일원을 둘러봤다고 중앙방송이 13일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12일 통일염원 북남노동자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이갑용 위원장이 총인솔하고 이규재 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의 민주노총 대표들과민주노총 노동자통일축구선수단이 경애하는 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99통일대축전.제10차 범민족대회 남.북.해외 대표들도 이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했다"고 중앙방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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