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규팔)가 공중양액 딸기 육묘법을 개발 큰 성과를 얻고 있다.
공중양액 육묘법은 자묘를 착근시키지 않고 공중에서 연속 발생시킨후 일괄 채묘하여 우량모종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이 방법으로 육묘한 결과 탄저병발생이 비가림으로 95%까지 방제되었으며 자묘증식률도 3배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뿌리내림 비율도 90%이상에 달했다는 것. 종전의 논바닥 육묘법은 탄저병발생 및 작업능률 저하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120평의 육묘하우스에서 조직배양묘 1천500주를 정식해서 6만포기의 자묘를 생산했다.
고령·金仁卓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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