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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구하나로클럽 확장 오픈

대구시 북구 침산동 농협 대구하나로클럽은 매장을 개편, 21일 재오픈한다.

200평 규모의 매장을 360평으로 확장했으며 500여평의 주차공간도 새로 확보했다. 취급 품목은 1차 농산물 중심의 5천여가지이며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연중무휴 영업한다.

하나로클럽은 21일부터 7일간 300만원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경품대축제, 시세보다 50~70% 싸게 파는 일일 초특가 한정판매, 농산물 산지직송전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전환형 단위신탁' 판매

주식시장의 주가 급등락 국면이 지속되자 은행들이 일정 수익률 달성후 채권형으로 전환이 가능한 '전환형 단위금전신탁'을 개발, 판매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18일 주식형(주식편입비율 30%)으로 운용하다가 수익률이 15%를 달성하면 보유주식을 처분하고 채권형으로 전환해 채권에 투자하는 전환형 단위금전신탁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도 주식을 편입해 수익률 15%(기준가 1천150원)에 도달하면 주식과 파생상품을 모두 매각하고 국공채 및 우량회사채에 투자해 고객들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환형 신탁상품을 1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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