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산업육성추진위원회는 25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3차회의를 열고 섬유패션대의 학제 조정과 교육커리큘럼, 패션.어패럴밸리 용역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추진위는 섬유패션대를 현행 2년제 과정에서 3년제로 하고 학과는 5개에서 직물설계, 어패럴메이킹, 패션마케팅 학과를 추가해 8개로 늘리며 정원도 현행 500명에서 96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추진위는 또 20억원의 패션.어패럴밸리 용역방향 설정 및 패션.어패럴밸리 개발계획의 시설규모 등에 대해 심의했다.
추진위 위원들과 관계자 30여명은 이날 오후 섬유개발원과 염색기술연구소, 종합유통단지, 패션.어패럴밸리 조성현장 등을 방문하고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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