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유실수 잇따라 베어져 주민 불안

○…밭둑에 있는 감나무 대추나무가 주인 몰래 베어지고 있어 농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 황용준(72)씨는 "밭 울타리 주변에 심어진 10년생 감나무 대추나무 10여 그루가 지난 한달 사이 3차례에 걸쳐 베어졌다" 고 경찰에 신고.경찰은 베어진 나무들이 농로에서 불과 40, 50㎝밖에 떨어저 있지않아 경운기 등 차량통행이 불편한 관계로 마을에서 벴거나 원한 관계로 보고 조사중이다.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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