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문제로 국민회의가 어수선한 가운데 지역 국민회의는 오히려 조직 활동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
경북도지부(지부장 권정달)는 오는 7일 대구 국제 오피스텔에서 당 소속 기초의원(73명) 50여명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는 데 이어 오후엔 각 5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여성위 발대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가질 예정.
대구시지부(지부장 엄삼탁)도 3일 당사 회의실에서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국민연금제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위해 국민연금관리공단과의 간담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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