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공동 이용제가 실시돼 카드 하나로 모든 카드 가맹점에서 쓸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실시된 카드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 국세청의 카드 미가맹 업소 세무조사, 신용카드 가맹점 공동 이용제 등에 힘입어 신용카드 사용이 대폭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맹점 공동 이용제에는 BC(11개 회원 은행 참여)· 삼성· LG· 국민· 외환· 동양· 다이너스 등 7개 전업카드사와 신한은행 등 10개 은행계 카드 등 국내 모든 신용카드 발급회사가 참여했다.
이 제도는 신용카드 하나면 아무런 카드 가맹점에서도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한것으로 예컨대 삼성카드 회원이 LG카드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이용대금을 치를 수있다.
가맹점 대행 수수료는 카드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다른 회사 가맹점에서 카드를 쓰더라도 카드 회원이 따로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카드 가맹점 공동이용제에는 백화점 카드는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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