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서 위조지폐 9장 발견

경북 구미시에서도 1만원권 위조지폐가 나돌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과 3일 구미시 원평동 중앙시장내 노점상인 김모(64)씨등 5명이 채소류등을 판매한후 받은 1만원권 지폐(번호 2741288마나사) 9장이 위조지폐라며 구미새마을금고 이정(23)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중앙시장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견되는 1만원권 위조지폐와 동일한 것으로 보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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