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반인 대상 경세론·문화사 강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경세론과 한국 문화사가 열린다.

한국사회개발원 대구사업본부가 새로운 인간, 새로운 사회, 참다운 역사를 지향하며 새로 선보이는 나루터 강좌의 일환인 경세론과 한국 문화사 특강은 각각 14일과 21일에 개강한다.

계명대 국사학과 이윤갑교수가 맡은 경세론(매월 2·4주 화요일 오후7시)은 인간·사회·세상만들기, 정치란 무엇인가 등으로 짜여있다.

영남대 국사학과 배영순교수가 담당할 한국 문화사 특강(매월 1·3주 화요일 오후7시)은 왕실불교와 불교의 토착화, 불교의 사회·정치적 기능 등을 다룬다.

신청은 13일까지, 수강료는 강좌당 5만원. 문의 053-423-6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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