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권수호 경찰관에 남녀평등상

'남녀 평등 경찰을 찾습니다'

대통령 직속 여성특별위원회는 한국여성단체연합과 함께 남녀 평등에 입각한 경찰문화를 가꾸기 위해 제1회 남녀 평등 경찰상을 신설한다.

경찰의 날(10월21일)을 전후해서 시상될 남녀 평등 경찰상의 추천 대상은 가정 폭력 및 성폭력 범죄 예방이나 단속에 공이 큰 경찰관 혹은 여성관련 범죄의 수사 업무에 전력하여 여권 옹호에 기여한 공이 큰 경찰관이다.

추천 마감은 13일까지이며, 포상은 대구지방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철 각 1명을 포함한 전국의 15명. 여성특위위원장 표창과 상금(1백만원)이 주어진다. 문의 대구 여성의 전화 053-475-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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