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대회 사전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관광이벤트 홍보용 주문전화카드를 발행했다.
이번에 제작된 기념전화카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안동하
회별신굿 탈놀이의 주요 등장인물인 각시, 양반, 선비, 부네, 백정탈과 공연장면이 담겨있다.
총 10매가 1세트로 희소성을 높이기 위해 300세트만 한정 발행했으며 6일 발매 이전에 이미 70%의 예약주문율을 기록했다. 판매가격은 세트당 6만원(56달러)이지만 국내 전화카드 전문취급점 초기 거래가는 8만~10만원선, 외국의 경우는 100달러를 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金秀用기자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