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조만호 영천교육장

조만호(60)영천교육장은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8세이던 57년 대동초교 교사로 교직에 발을 디딘 이래 총 42년의 오랜 경력을 쌓은 초등 교육계의 산 증인.

82년 영덕 창포초교 교감, 울진 김천 장학사를 거쳐 93년 청도군 문명 금천 중앙초교 교장을 역임했다. 지난 97년부터 칠곡교육청 학무과장으로 재임하다 이번에 교육장에 올랐다.

경산시 진량 출신으로 취미는 테니스. 부인 박태옥(60)씨 사이에 2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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