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사람은 누구일까'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동성로 대구백화점앞에서 '베스트 드레서 대구'를 뽑는 즉석 이벤트를 갖는다.
오는 18일(토) 오후4시에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참관시민들이 연령층별로 3명의 베스트 드레서를 공개 심사로 선정한다. 행사장에서는 댄싱팀 공연 및 퀴즈대회도 연다.
대구시는 올해 섬유축제에서 '베스트 드레서 대구' 10명을 선발하는데 이중 3명은 이날 행사에서 뽑고 문화계, 체육계, 운수업계, 공무원 등 4개 직업별로 1명씩 선발하며 베스트 유니폼 분야에서 3개 업체를 선발키로 했다.
베스트 유니폼은 유니폼 착용 40개 업체중 멋스럽고 실용적인 유니폼을 입고 있는 3개 업체를 심사위원들이 선발하게 된다.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은 10월 1일 섬유패션축제 행사때 갖는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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