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다산 '흠흠신서' 완역

○…조선후기 대표적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흠흠신서(欽欽新書)'30권 모두가 한글로 번역돼 나왔다. 현대실학사 펴냄. '흠흠신서'는 목민관이 '삼가고 삼가야 할' 바를 담은 법률서. '역주 흠흠신서'는 세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원문을 담은 1권이 별책으로 나왔다. 각권 400쪽 내외. 각권 1만5천원.

◈교보문고 추석선물 캠페인

○…서울 교보문고는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 책으로 선물합시다' 캠페인을 13일부터 22일까지 전개한다. 모두 160종을 선물용 추천도서로 선정한 교보문고는 정가로 계산된 도서 중 1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무료로 포장해 우송(국내 한정)해 준다. 02)397-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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