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다수 유통업체와 재래시장은 24일부터 2~3일간 휴무에 들어간다.
지역 백화점들과 홈플러스 농협 성서하나로클럽 등은 24, 25일 이틀간 휴무에 들어가며 까르푸 동촌점은 24일 하루만 문을 닫는다.
델타클럽은 휴무없이 24일 오후2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서문시장과 칠성시장은 24일부터 3일간 쉴 예정이다.
한편 서문시장 동산상가는 지난 13일부터 영업 마감시간을 오후8시까지 1시간 연장했으며 대구백화점은 19일부터 22일까지 영업시간을 30분~1시간 연장한다.
또 홈플러스는 18일부터 5일간 자정까지 영업하며 까르푸는 18일부터 23일까지, 농협 성서하나로클럽은 17일부터 6일간 영업시간을 자정까지 각각 연장한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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