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원-마산초교 운동회 연기 세균성 이질 확산 우려

경남도내 초등학교 가을운동회가 마산고교의 세균성 이질 발생 영향으로 연기 또는 학교장 재량으로 개최일자가 조정된다.

경남도교육청은 15일 최근 마산고교의 이질발생과 무더운 날씨로 이질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초등학교 운동회 실시여부와 개최일자를 학교장재량으로 결정토록 도내 지역교육청에 시달했다.

이에 따라 이질발생 지역인 마산교육청은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릴 예정인 마산지역 35개 초등학교 가을운동회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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