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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아메리칸 파이' 시사회 오세요

◈17일 본사 1층서 초대권 배부첫 성경험을 유쾌한 코미디로 그린 영화 '아메리칸 파이'의 시사회가 17일 오후 6시 대구 아카데미극장에서 열린다.

'아메리칸 파이'는 10대들의 성적 호기심과 에너지들이 적나라하게 표현된 섹스코미디. 총각딱지를 떼려는 고교 졸업반 4명의 기상천외한 '비법'이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자위행위, 전설처럼 내려오는 초강력 '섹스 바이블', '불순물'이 섞여 희멀건 맥주, 거기다 먹는 것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애플 파이까지. 10대들의 첫경험에 포커스를 맞춘 성적 유머가 솔직담백하게 그려진다. 제이슨 빅스, 크리스 클라인 등 신세대 배우들 출연. 감독은 애니메이션 '개미'의 폴 웨이츠, 크리스 웨이츠 형제감독.

매일신문사는 이 시사회에 400명의 독자를 초대한다. 17일 오후 1시부터 본사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1인 2매씩 초대권을 배부한니다.

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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