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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회 총기 난사 범행동기 미궁 빠져

지난 16일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의 범행동기가 범인의 현장 자살로 미궁에 빠진 가운데 미 행정부는 총기규제를 강화하는 법률의 제정을 다시 강조하고 나섰다.

포트워스 경찰당국은 16일 웨지우드 침례교회 예배실에서 총기를 난사, 7명을 숨지게 한 범인이 래리 진 애쉬브룩(47)이라는 실직자이며 범행 당시 반(反)종교적인 말을 외쳐댔다고 밝혔다.

경찰은 포트워스 교외 포레스트 힐에 있는 용의자의 가택을 수색, 파이프 하나와 파이프 마개들, 화약, 휴즈 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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