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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축상 금상 북구문예회관 선정

99년도 대구시 건축상 금상에 대구시 북구 관음동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선정됐다.

대구시는 건축위원회와 현장심사를 거쳐 17일 건축상 입상작 9점을 발표했다. 은상은 계명대학교 아담스채플, 한국도로공사경북관리소, 대상건축 사옥 등 3개 건물이 선정됐고 동상은 데이콤 사옥, 교통방송국, 대구산업정보대 리오바관,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동구 백안동 김씨주택 등 5개 건물이 선정됐다.

금상은 140만원, 은상 70만원, 동상 4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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