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김성경 칠곡부군수

김성경(金聲經·45) 신임 칠곡부군수는 외모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야무지고 빈틈없는 업무형으로 특히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남대 행정과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행시합격후 지난 81년 1년간 내무부 생활을 거쳐 경북도로 내려와 내무, 기획파트 등에서 잔뼈가 굵었다.

상주가 고향인 그는 착실한 천주교 신자이며 취미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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