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평양교예단 남한공연 11월 중순부터 서울·지방서

북한 최고의 평양교예단 공연을 11월 중순 서울서 볼 수 있게 됐다.

평양교예단은 11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남한의 서울과 지방에서 공연을 하며 공연횟수는 교예단의 이동과 관광에 배정되는 11일을 제외한 20일간 매일 2회씩40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부는 22일 (주)계명프로덕션(대표 유재복·柳在福)이 추진하고 있는 평양교예단 한국방문 공연사업에 대해 남북교류협력법에 의한 협력사업자와 협력사업으로 동시에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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