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23~26일)동안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응급 환자진료 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연휴동안 경북대병원.가야기독병원.구병원 등 15개 중.대형 병원이 응급실을 운영하고 논공가톨릭병원.대구정신병원.신세계병원.하나병원.동보한방병원 등 31개 병원이 번갈아 가며 환자 진료를 맡게된다.
또 의원급은 23일 대부분이 오전 진료를 하고 추석날과 다음날에도 번갈아 가며 정상진료를 한다. 약국의 경우는 추석을 전후 대부분 문을 열고 당일에도 200여곳이 영업을 한다.
한편 대구시내 각 구.군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 진료반'을 편성, 운용하고 △대구시(429-2421)△보건소(중 255-2483, 서 560-2553, 북 358-8871, 달서 636-2889, 동 955-3111, 남 474-3006, 수성 761-3720, 달성 611-4001)△응급환자정보센터(1339)는 환자들에 대한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를 실시한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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