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8월말 현재 Y2K문제 해결 상황이 평균 98.8%로 16개 시·도 중 전북의 98.7%에 이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99.7%로 11위에 그쳤다.행정자치부가 28일 국회행자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대구시의 경우 비정보 분야는 완료된 반면 소프트웨어는 96.5%로 시·도중 가장 낮았으며 하드웨어는 99.8%였다.
경북은 비정보 분야는 마무리됐으나 소프트웨어는 99.3%,하드웨어는 99.9%였다. 또한 전국적으로 Y2K 해결 상황은 평균 99.6%였으며 이중 비정보 99.5%, 소프트웨어 99.6%, 하드웨어 99.9%였다. 모두 완료된 곳은 인천 광주 대전 경기 등 7개 시·도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우원식 "최상목, 마은혁 즉시 임명하라…국회 권한 침해 이유 밝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