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과후 사병활동 자율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다음달 1일부터 육군 사병들은 일과시간이 끝나면 TV시청과 취미활동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된다.

육군은 28일 신세대장병들의 자율성을 높여주기 위해 통제위주의 기존 근무일정을 고쳐 일과시간외에는 분대단위로 자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육군 표준일과표를 개정, 다음달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 일과표에 따르면 일과가 끝나는 오후 5시부터 일석점호까지 4시간30분은 분대장 중심의 담당구역청소 및 장비정비, 동아리 활동, 세탁, 체력단련, 편지쓰기, TV시청, 매점이용, 취미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