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영호루에 야간조명

안동시로 진입하는 영호대교 첫머리 산자락에서 낙동강변을 지켜선 영호루(映湖樓)에 야간 조명이 설치돼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안동시가 9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에 맞춰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명소를 알리기 위한것.

영호루는 진주의 촉석루와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영남의 3대루로 꼽히는 곳으로 현판의 글씨가 고려 공민왕의 친필로 알려지고 있다

안동.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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