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정상부(둑길.사진)가 댐준공 23년만에 녹슬은 빗장을 풀고 다음달 2, 3, 9, 10일(4일간)일반인들의 발걸음을 맞아 들인다.
이곳은 국가 주요 보안시설물로 지정돼 지난 76년 준공이후 일반인에게 한번도 개방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사진 촬영도 엄격히 통제돼 왔다.
이번 개방은 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이 9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기간 시민들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좋은 볼거리와 제공하기 위해 어렵게 결정한 것.
안동.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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