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 8명 신당 참여 가능성

○…여권과 신당창당작업에 나서고 있는 국민정치연구회의 지역 순회 국민 토론회가 5일 경북대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 각계에서 모인 53명의 토론회 추진위원 중 신당에 참여 및 출마여부가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관계자는 1일 이들 중 7, 8명이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그는"추진위원 중 금병태·김준곤변호사, 유진춘 경북대교수, 안경욱·안원욱·정덕규전대구시의원, 이성환 계명대교수, 조원봉 자치경영연구원 영덕소장, 김충환 국민회의 전대구시지부사무처장 등이 신당에 참여하거나 출마 의사가 있어 갈등하고 있는 이들"이라고 소개. 그는 또 "추진위원으로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신당 참여 의사를 밝힌 이들도 2, 3명 된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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