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희호여사 명예박사 학위

대통령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는 2일 부산 동아대에서 여성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공으로 명예문학박사학위(사회학 부문)를 받고 강연을 한다고 청와대가 1일 밝혔다.

이 여사는 박사학위를 받은 뒤 '21세기 여성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노력, 경제적 능력확대, 가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등 21세기 한국여성이 달성해야 할 목표를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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