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중 공업용·주거용 건물 등 전국의 건축허가면적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 기간중 건축허가 면적은 모두 493만1천㎡(약 149만4천평)로 작년 동기의 235만6천㎡(약71만4천평)보다 109.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모두 256만9천㎡(약 77만8천500평)로 작년 동기 119만9천㎡(약 36만3천평)보다 114.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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