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경북지역 수출은 구미지역 전자제품의 수출 증가로 늘어난 반면 대구지역 수출은 섬유류 등 주종 품목의 수출둔화로 상당폭 줄었다.
대구세관의 9월중 수출입통관 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은 수출실적이 3억4천100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3% 줄었으며 수입은 9천600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8% 늘어났다.
경북지역은 수출실적이 10억5천800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5% 늘어났으며 수입은 6억6천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무역수지는 6억4천2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 올들어 모두 55억7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