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가 어려위지면서 예년에 볼 수 없었던 상수도 요금 체납도 늘어나고 있다. 상주시의 경우 올들어 2개월치 이상 상수도 요금을 체납한 가구가 상주 상수도가 197가구 1천785만2천400원, 읍면 상수도 134건 782만8천490원등 전체 331가구에 2천568만여원에 달하고있다. 상수도 요금의 경우 가구당 월 사용료가 1만원 미만으로 예년에는 거의 체납이 없었으나 올들어 크게 늘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지방세의 경우도 21억2천500만원이 체납돼 재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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