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5개 信協 영업정지

대구중부신협(대구시 중구 남성동).불로봉무동신협(동구 불로동) .안심신협(동구 신서동).범물신협(수성구 범물동).쌍림신협(경북 고령군) 등 5개 신협이 7일 영업정지에 들어갔다.

금융감독원과 신협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이들 신협은 금감원의 실태조사 결과 부실이 많아 자체 경영정상화가 어려운 것으로 판단돼 금감원으로부터 채무 지급정지 및 경영지도 명령을 받았다.

조합원의 예.적금 및 출자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지급을 보장한다.

올들어 영업정지된 대구.경북지역의 신협은 24개이며 현재 대구지역은 112개, 경북지역은 102개 신협이 영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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