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아그라 시판 일주일 연기

○…8일부터 시판될 예정이던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시판이 또다시 일주일 정도 늦어지게 됐다.

한국화이자는 6일 한국에서 자체 생산하는 비아그라의 포장용기에 대해 미국 본사가 '디자인을 다시 만들 것'을 요구하며 승인을 거부함에 따라 약국 시판일이 또다시 늦어지게 됐다고.

이에 따라 비아그라의 시판일은 디자인 재구성과 미국 본사의 승인을 거친 뒤 오는 13~15일께 결정이 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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